따스한 봄 날에 어디로 떠나고 싶은 마음에 찾아갔던 홍도원.
이쁜 딸과. 친한 언니와 아이들.. ..
언니랑함께 가족 나들이는.. 날씨도 좋고~ 기분도 좋고... 홍도원에 만난 사람들도 좋았네요.
애들은 처음보는 개복숭아를 차근차근 설명해주는 직원분..
고추장에 밥비벼 먹었던 기억은.. 향긋한 꽃냄새와 함께. 더~욱히 잠재워 있던 식성을 꺼냈는데요.
향긋하고 다른 고추장 하고 다르더라구요 ..
이 글 보시는 분께서는 벗꽃도 좋지만..
아이들한테 흔히 볼수 없고 맛도 좋은 복숭아를 소개해주는것도 나쁘지 않네요.
이번 기회로 이쁜딸과 친한 언니와. 복숭아 닮은 저에게 추억을 선사해 주신 홍도원 여러분들..
진심으로 정말 고맙습니다. ( _._ )
제 사진은. 눈 버리실가봐 차마 올리지를 못하였네요. 나중에 살빼고 이뻐지고 다시 놀러가서 찍어볼 생각입니다~
댓글목록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6-04-11 22:12:10
평점
토종복숭아의 아름다움...아이들에게도 좋은 추억으로 남았으면 합니다.
다음에는 꼭~~ 같이 사진 찍으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