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4월 15일 오후 5시 30분 해질무렵 친구네 부부와 함께 홍도원을 방문했어요.
처음 보는 빨간 개복숭아 꽃이 너무 신기하더라구요.
주차장에 주차를 하자마자 홍도원 관계자 분께서 나오셔서
친절하게도 저희 일행 곁에서 개복숭아 나무와 열매에 대해서 설명을 해주셨어요.
갈때는 맛보라며 복숭아 액기스가 들어간 고추장도 나눠주셨습니다.
복숭아액기스가 들어가서 고추장이 달콤하더라구요.
액기스도 한잔 맛보라고 하셨는데 시간이 없어서 그냥 가게 되어 너무 아쉬웠습니다.
봄비가 한차례 내린 후에 방문해서 복숭아 꽃이 떨어져가는 찰라에 방문한 터라
내년에는 꼭 일찍 와서 빨간 복숭아 꽃과 함께 좋은 추억 남기고 싶어요.
블로그에도 홍도원 방문 기록 남겨보았어요^^
http://blog.naver.com/hiiamuni/220684962449
댓글목록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6-04-18 14:2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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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윤희****
작성일 2016-04-18 17:3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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